전사, 엄마가 직접 만든 종자를 먹고나서...

时间:2023-06-23 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단오절에 즈음해 
엄마가 만든 종자가
천산만수를 넘어
드디여 카라코룸고원에 이르렀다
꼬박 4년동안 군영을 떠나지 않은
전사는 첫술에 
“엄마가 만든 종자”를 맛봐냈다
단오절에 즈음해 
해발 5천메터 카라코룸고원에 위치한
신강군구 모 합성퇀 주둔 장병이
종자를 싼 소포를 받았다
점심식탁에 오른 종자를 두고
지도원 장진동은
“한 전사의 엄마가 보낸 종자인데
맛을 보라”고 말했다

전사 반걸흠은
첫술에
“엄마가 만든 종자같다”고 말했다
4년동안 군영을 떠나지 않은 
반걸흠은 
엄마가 만든 종자를 먹으며 
저도몰래 눈시울을 붉혔다
반걸흠은 화상전화로 
엄마와 통화하고 
전사들이 맛있게 먹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이
수고가 많다고 엄지를 내밀었다




监制:王非

审稿:李英实
翻译:咸强根
制作:朴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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