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2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0년년말까지 집계한 결과 우리나라 사회보장카드 소지자수가 13.35억명에 달해 95% 인구와 모든 도시를 포괄했다. 전국 기본양로, 실업, 산재 보험 가입자수는 각기 9.99억명, 2.17억명, 2.68억명으로 늘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사회보장망은 지금도 부단히 촘촘하게 짜여지고 있으며 향후 모든 사람들의 기본 보장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021년 년말전까지 중국은 사회보장카드 신청과 수령, 개통, 교체, 림시 분실신고 등 봉사사항은 타성 처리가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정보센터 관계자는 사회보장카드의 사회보장일련번호, 성명 등 관건적 정보는 신청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조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6년에 가동한 전국 다성 격지의료 직결제 프로그램에서는 이미 사회보장카드의 전국통용을 실현하였다. 국가의료보장국 관계자는 앞서 국무원보도판공실 소식발표회에서2021년 년말전까지 격지의료비결제 등록, 외래진료비 다성 직결제 등 6가지 다성 봉사처리사항을 실현하겠다고 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계자는 또 사회보장전자카드는 이미 전국범위내 신청 수령이 가능하고 사회보장실물카드는 기본적으로 성내 일인당 한장을 실현하였다고 표했다. 전국 통괄과 전국적 봉사시스템이 잇따라 구축됨에 따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사회보장실물카드의 다성 통용과 응용을 점차 실현함으로써 다성 중복신청을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