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 북경과 하북에서 북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준비사업 상황 시찰
时间:2021-01-21
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북경과 하북을 시찰하고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경기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경기대회 준비사업 회보회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를 잘 개최하는 것은 당과 국가의 대사이고 국제사회에 대한 중국의 장엄한 언약이라고 표하고 북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준비사업을 잘하는 것은 사명이 영광스럽고 의의가 중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분발진취하며 더 훌륭한 성과를 추구하고 곤난을 타승해야 합니다. 새 발전리념을 참답게 관철하고 친환경 올림픽, 공유 올림픽, 개방 올림픽, 청렴 올림픽의 리념을 준비사업 전 과정에 관통시키는 한편 제반 준비사업을 전력으로 잘 추진하여 국제사회를 위하여 정채롭고 비범하며 탁월한 올림픽 성회를 기여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모든 선수와 감독, 북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준비사업에 참가한 건설자, 관리자, 사업일군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깊은 사의를 표하고 새해의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회보회에 참석했습니다. 겨울을 맞은 화북대지의 하늘은 씻은 듯이 맑고 산과 들은 흰눈으로 곱게 단장되였습니다. 1월18일부터 19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 당위원회 서기인 채기와 북경시 시장인 진길녕, 하북성 당위원회 서기 왕동봉의 수행하에서 추운 날씨를 무릅쓰고 선후하여 해전과 연경, 장가구 등지를 찾아 체육관, 훈련기지, 교통중추 등지에 심입하여 북경2022년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준비사업 상황을 료해했습니다. 18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 해전구의 수도체육관을 찾아 북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준비사업 총체적 상황과 선수들의 훈련 상황, 군중성 빙설운동 전개 상황 소개를 청취하고 제반 준비사업에서 거둔 진척에 긍정을 표했습니다. 수도체육관은 국내 첫번째 인공 실내 스케트장입니다. 확건을 거쳐 수도체육관은 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 훈련 조건을 구비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훈련장 옆에서 체육관 개조 상황을 지켜보면서 국가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선수, 감독들과 친절히 교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체육강국 건설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한가지 중요한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체육강국의 토대는 군중체육에 있습니다. 북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개최를 통하여 우리나라 빙설운동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허점을 보완하고 약점을 강화하며 경기체육이 강하고 군중체육이 약하고 ‘여름종목이 강하고 겨울종목이 약한’ 문제를 점차 해결함으로써 새시대 체육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현대 경기체육 수준을 제고하려면 기력에 의존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술력에도 의존해야 합니다. 선수는 국가를 위해 영예를 떨치고 과감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려는 포부가 있어야 합니다. 삼복철이나 한겨울이나를 막론하고 훈련을 견지하고 기술혁신을 강화하며 국외 선진리념과 기술을 답습하여 훈련과 경기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합니다. 18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 연경구에 위치한 국가고산스키센터를 시찰했습니다. 국가고산스키센터는 7갈래 스키 트랙을 계획 건설하여 북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스키 종목의 모든 경기를 도맡게 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케이블카를 타고 스키트랙의 중간 플랫폼에 도착하여 고산스키센터의 건설 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친환경 올림픽 개최의 리념을 돌출히 하고 체육사업 발전과 생태문명 건설을 결부하고 체육시설과 자연경관의 조화로운 융합을 결부하여 사람들이 빙설운동의 끝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대자연의 생태미를 만끽할 수 있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종료구역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쎈터내 방호망 장치, 코스순찰, 선수구조 등 보장사업 시범과 고산스키 훈련상황을 돌아봤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대한 체육경기에서 안전은 반드시 고수해야 할 최저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용감한 자의 운동”이라고 불리는 고산스키에 대해 각측의 안전보장을 따라세우고 관리팀, 구조력량, 시설정비 등의 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역, 방화, 사고발생 방지 등 위험부담에 대한 방호조치를 보완하고 대응시범을 강화하는것으로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확보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적 훈련과 안전한 조치를 통해 신체건강을 확보하고 훈련수준을 제고하며 문전에서 치르는 우세를 발휘해 알파인 스키종목에서 메달을 따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썰매쎈터를 찾아 선후로 코스 출발지와 종점구역을 돌아보고 선수들의 전반 훈련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국가 썰매팀 선수와 중외감독 그리고 연경경기구역 운행보장팀과 건설자 대표들이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에게 문안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도 이들에게 문안을 전하면서 각고한 훈련을 진행하면서도 휴식을 보장해야 한다고 권장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빙설운동의 도약식발전을 추진하는것은 두번째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광범한 빙설운동원들에게 한차례 인생기회를 창조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당면 류입병례와 국내반등압력이 여전히 큰 상황을 감안해 방역사업에 진력하는 한편 방역조치를 엄격히 집행하고 전 과정에 대한 봉페식 관리를 진행하는것으로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장가구 경기구역 핵심지역에 위치한 북경-장가구구간 고속철도 태자성역은 올림픽경기장과 직통하는 세계 첫 고속철역으로서 1년전 정식 운행됐습니다. 19일 습근평 총서기는 고속철을 리용해 태자성역에 도착한후 역내 선수봉사대청을 찾아 태자성역 건설공정, 북경 겨울철 올림픽과 장애자 올림픽 봉사와 보장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장가구 고속철도는 3대 경기구역을 잇는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면서 운영봉사, 기술보장, 안전보장에 대한 테스트를 다그쳐 전개하는것으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허점을 보완하며 정밀화 관리봉사수준을 제고하는것으로 겨울철 올림픽기간의 안전운행을 위해 경험을 쌓고 만단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자성역에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 스키점프쎈터를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국가 스키점프쎈터는 스키점프를 주로 진행하는 국내 첫 체육관으로서 주체건설은 중국 전통장식품인 “여의”를 본따 설계한것입니다. 국가 스키점프쎈터 최정상 회랑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장가구 경기구역 전반건설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습니다. 그리고 장가구 경기구역 고양수 체육관 전모를 굽어본후 스키점프 종점구역내 관중석을 찾아 선수들의 시범훈련을 살펴봤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체육장 개조와 건설에서 중국요소가 많이 융합됐다면서 이는 우리의 문화자부심을 체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본기 겨울철 올림픽을 특색적이고 정채롭고 유일무이한 성회로 잘 개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가 바이애슬론 쎈터 관람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선수들의 노르디 스키와 사격훈련상황을 관람하고 국가 바이애슬론 종목과 스키점프 종목의 선수와 감독 그리고 장가구 경기지역 운행보장팀, 건설자 대표들을 위문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현장고찰을 진행하는것은 음력설에 즈음해 여러분들에게 위문을 전하기 위한것도 있다면서 본기 겨울철 올림픽 성회를 위해 선수들은 각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건설단위와 건설자들, 보장팀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서 세계일류의 정품공정을 해냈으며 분투정신과 기여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경기장 건설을 1년 앞당겨 완수했고 많은 빙설종목은 2년이라는 시간내에 무에서 유를 실현하고 부분적 종목은 이미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한것은 당의 령도와 국가의 체제적 우세 그리고 힘을 모아 큰 일을 해내는 제도적 우세를 충분히 체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0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대회당에서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준비사업 회보회를 소집하고 주재했습니다. 북경시 당위원회 서기 채기, 하북성 당위원회 서기 왕동봉, 국가체육총국 국장 구중문, 중국 장애인련합회 주석 장해적이 선후로 준비상황을 소개하고 다음단계 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연설을 발표하였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은 우리나라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초기에 개최하는 중대한 징표적인 활동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개최의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준비사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 긴박감을 증강해야 합니다. 지난 5년래 동계올림픽사업 지도소조의 통일적인 지휘하에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구체적으로 조직하고 각측은 긴밀히 협력해 국제체육기구와 밀접히 배합하여 제반 준비사업을 착실히 전개함으로써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편 미리 대비하고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하며 대비책을 세워 사업을 강화해야 합니다. 제반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잘하고 새로운 정세에 비춰 제반 사업을 다시 계획조정하며 준비사업의 중점을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기조직 사업을 일괄추진하는데 두어야 합니다. “소박하고 안전하며 정채로운” 경기조직 요구에 따라 각종 위험부담을 전면적으로 방비하고 해소하며 경기 조직, 경기 서비스, 과학기술 응용, 문화활동 등 제반사업을 빈틈업시 잘하여 전염병 발생위험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준비사업은 이미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예기대로 경기를 조직할수 있도록 제반 사업의 관철상황을 전면 검토해야 합니다. 첫째, 경기장 건설과 관리를 잘하고 기준에 따라 경기장과 시설 설비를 보완하며 비 경기장 건설을 제때에 완성하고 동시에 각종 부대시설과 무장애 환경건설을 추진해야 합니다. 각종 경기장에 필요한 전염병 검측과 격리, 응급처리 시설을 대상성있게 늘리고 경기장 운행 관리사업을 잘하며 경기전 여러 테스트 고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둘째, 경기 시 운행사업을 잘해 고효률적이고 유력한 경기 시 운행 지휘체계를 건립하며 구역과 분야를 뛰어넘는 지휘배치와 응급보장 능력을 제고하여 경기시 운행의 안전과 효률을 보장해야 합니다. 셋째, 경기중 서비스 보장을 추진하고 “세개 경기구역, 한개 기준”의 원칙에 따라 숙박, 음식, 교통, 의료, 보안 등 제 분야의 서비스 보장을 전면적으로 잘해야 합니다. 넷째, 국제올림픽위원회 등 국제체육기구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제반 조치를 엄격히 실시하며 련습을 틀어쥐고 보장을 강화해야 합니다. 다섯째, 빙설운동의 발전수준을 제고하고 정책면의 인도와 지원을 강화하며 더많은 청소년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고무하고 대중들의 빙설운동을 권장해야 합니다. 여섯째,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을 추진하여 교통, 환경, 산업, 공중봉사 등 분야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동계올림픽경기장의 경기 후리용을 적극 계획하고 중대한 경기 개최와 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결부시키며 북경 장가구 체육문화 관광지대 건설을 추진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계올림픽사업 지도소조는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해 준비사업에서 나타나는 중대한 문제를 제때에 연구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하였습니다. 각 성원단위는 직책을 리행하고 제반사업 임무를 질높게 완성해야 합니다. 각 전문 조률소조는 주동적으로 책임을 지고 조률을 강화하며 다지역 다부문, 다차원의 중점문제와 난제를 통일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북경시, 하북성은 개최 도시의 책임을 다하고 제반 임무를 제때에 질높게 완성해야 합니다. 북경 동계올림픽위원회는 직책을 더욱잘 리행하고 제반 규장제도를 엄격히 집행하며 예산관리를 엄격히 해 올림픽 개최 원가를 통제하고 근검절약하며 부패를 근절하여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을 눈처럼 깨끗한 대회로 되게 해야 합니다. 한정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소박하고 안전하며 정채로운"경기진행 요구를 잘 관철하여 예정대로 대회를 진행할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추호의 소홀함 없이 제반 준비사업을 잘 틀어쥐고 경기장 건설, 경기시 운영, 경기대회 서비스보장, 동계올림픽 준비 등 중점임무를 착실하고 질서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안전 최저선을 철저히 지키고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첫자리에 놓으며 각종 위험부담과 도전에 대처해 사업 방안과 예비안을 보완하며 효과적인 대응조치를 취해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경기조직사업를 간소화하고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불필요한 부분과 활동 및 인원 수를 줄이며 관련 조치를 세분화하여 보완해야 합니다. 제반 테스트 활동을 령활하게 배치하여 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완비화해야 합니다.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책임을 주동적으로 관철하며 사업합력을 형성해 제반 준비임무를 공동으로 잘 완수해야 합니다. 정설상이 동행해 시찰과 회보회에 참석했고 손춘란, 하립봉이 회보회에 참석했으며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서 책임동지, 관련 성 시 책임동지들이 관련 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