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언론: 황금련휴 중국 관광객 6억명... 중국 방역 데이터 조작설에 대한 가장 유력한 반박!

时间:2020-10-08 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국경추석 련휴도 다 끝나고 래일부터는 출근이다. 하루만 더 쉬면 좋을텐데... 벌써부터 아쉬움을 나타내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정상적으로 여가를 즐기는 것...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치한 일상이 되여버렸다. 현재 유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이라는 어두운 그림자에 가리워졌다. 
  
    10월 6일 프랑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진자수는 1일내에 10489례, 에스빠냐는 12793례, 영국은 14542례 늘었다. 현재 영국의 부분적 지역은 가족간 방문도 금지하고 있으며 관변측은 더욱 엄격한 전국 봉쇄조치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의 관광객들처럼 “놀기 싫어! 나 집 갈래”라는 투정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으로 되였다. 
  
    며칠전 유럽의 언론들은 중국 련휴기간의 엄청난 관광객 규모를 대서특필했다. 중국 문화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8일 련휴기간 앞 7일동안 국내 관광객수는 련인수로 6.18억명에 달했다. 이는 동기 대비 79% 회복된 수치이고 국내 관광 수입은 4543.3억원에 달했다. 

중국 황금 련휴 세계를 놀래우다!

    폴란드 신문은 “놀라운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 수백만 관광객 황금련휴 나들이”라는 글을 발표하고 중국 국내 관광객 규모는 외국언론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이며 반면 폴란드는 며칠사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련이어 기록을 깨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폴란드 신문에 게재된 글


    중국에서 관광중인 폴란드의 유명한 온라인 인플루언서(网红) 아브루브는 10월1일 쇼셜미디어에 무한 기차역을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의 거대한 인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억제되였음을 잘 보여주었다. 


    BBC사이트는 기사에서 “중국 휴가철: 수백만명 중국인 황금주간 려행 나섰다”며 이러한 중국의 모습은 일찍 봉쇄조치까지 취해졌던 일부 국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수개월전: 
“중국이 신종코로나를 억제했다고? 
그럴수가?”

    장기간 중국에 대한 외국언론의 보도를 주목해온 사람이면 느낄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기본적으로 억제한 3,4월이래 외국언론은 중국이 바이러스 감염 데이터를 조작하고 있다며 중국의 데이터는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요언을 퍼뜨렸다. 


    인문학잡지 “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데이터 믿을 수 있을가?”



    당시 수많은 해외 네티즌들도 중국의 데이터에 큰 의구심을 품었다. 그중 Thomas Massie라는 네티즌은 중국의 데이터는 믿을 수 없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파이낸셜타임스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데이터 그림파일 작가 John Burn-Murdoch는 “중국의 데이터를 의심한다면 증거부터 내놓으라”고 반박했다. 
사실 Thomas Massie라는 네티즌은 미국 중의원 의원으로 공화당인사였다. 그는 “향항인권 및 민주법안”과 “위글족인권정책법안”의 표결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인사로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극력 반대하는 소신있는 정치인사였다. 

    이럴듯 객관적인 정치인사마저 당시 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데이터를 의심할 정도였으니 중국의 방역 성과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당시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경절 관광객 사진,
“중국 데이터 불확실” 주장에 대한
가장 유력한 반박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방역성과를 의심하고 있을 때 국경절 련휴기간 “인산인해”를 이룬 관광객들의 사진은 이에 대한 강력한 반증이다. 

    만약 바이러스가 억제 되지 않았으면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의 출행은 불가능했고 이를 통해 중국은 그동안의 방역 성과를 다시 한번 세인들에게 보여주었다.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编辑:金政翼

制作:朴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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