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0월 5일, 스웨리예 수도 스톡홀름에 위치한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가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밝혀낸 하비 올터 미국 국립보건원 부소장과 마이클 호턴 카나다 앨버타대학 바이러스학과 교수, 찰스 라이스 미국 록펠러대학 c형 간염 연구센터 교수에게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여한다고 선포했다. 상기 세명 수상자에게는 각기 천만 스웨리예 크로나(인민페로 7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때문에 노벨위원회는 이번 행사 참가자 규모에 대해 엄격한 규제를 실시했고 회의장에 정원 30명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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