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렬차에서도 눈길을 끈 아빠의 자식사랑, 네티즌 감동!

时间:2020-10-06 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국경절추석 련휴기간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려정속의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적지 않다.

최근 한 아버지가 기차에서
쌍둥이 딸을 위해
방호망을 만들어주는 영상이
인터넷을 들끓게 했다.


쌍둥이 딸을 위한 애심 방호망 

질주하는 기차 침대칸에서
아버지는 
웃층 침대에서 자는 쌍둥이 자매가
부주의로 떨어질가봐
끈으로 안전방호망을 설치했다.
이를 본 승무원은 깜짝 놀랐다.


“줄 하나하나에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담겼네요.”

“아버지 사랑은 산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섬세한 면도 있네요.”

가슴 따뜻해지는 장면을 보며
네티즌들은 아버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련휴기간 우리에게 
큰 감동을 선물한 사연은
이뿐이 아니다.

비속에서 손녀를 배웅하는 할아버지

최근 안휘성 륙안시의
한 할아버지가 비속에서
아쉬움으로 가득찬 눈빛으로
손녀를 배웅하는 장면도 화제가 되였다.


영상 속에서 손녀는
할아버지가 비를 맞는 것이 걱정되여
“비오니까 빨리 들어가세요”라고
수차 웨쳤지만
할아버지는 꼼작도 하지 않고
우산을 든채 비오는 오솔길에서
멀어져가는 손녀의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 장면에 많은 네티즌들이
감동의 댓글을 달았다.
“향수란 바로
마을어구의 그 오솔길이다.”
“집을 떠나는 순간
가족의 그리움은 시작된다.”



가족을 떠올리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할아버지가 그립습니다.
따뜻한 분이시네요.”
“우리 할머니도 똑같습니다.
번마다 차에 올려보내고서야
시름놓고 가시곤 합니다.”


다들 자주 집에 들립시다.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编辑:全龙

制作:朴云

하단의 “阅读原文”을 클릭하시면 “아리랑쇼(阿里郎秀)”프로그램을 시청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