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색, 우리의 영원한 바탕색!

时间:2020-10-06 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오성붉은기
너는 나의 자랑, 
나는 네가 있어 긍지를 느끼네
너의 이름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국경절 기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오성붉은기가
조국 대지 곳곳에서 높이 휘날렸다.
그와 관련된
훈훈하고 감동적인 사랑과 축복은
항상 우리의 눈시울을 붉히고
가슴 속에 난류가 흐르게 하며
경의의 마음을 갖게 한다.

축복!
40여명 장애인사들이 대형국기 제작
   
무게 1.3 톤
    총 면적 6700평방메터
    표준 농구장 16개 크기
가장 큰 오각별만 해도 근 400평방메터 


최근
서장 라싸의 40여명 장애인사들이
    손수 만든 대형 국기가
    해발 5200m 쵸몰랑마봉
베이스 캠프에서 선보였다.
    20여명 경찰들이 근 6시간에 거쳐
    이 거대한 국기를 고정시켰고
이로써
새 중국 창건 71주년을 경축하였다.


사명 !
구순 로병 자택 마당에서
20년간 국기 게양
    
콘크리트 국기 게양대
삼나무와 불수강울 련결해 만든 깃대
올해 국경절 날
71세 범패선과 그의 91세 어머니가
오성붉은기를 게양하였다.
이같은 국기 게양식을
일가족은 꼬박 20년을 견지해왔다.


범패선의 아버지
범덕강은 로전사이다.
참혹한 전쟁을 겪었던
그에게 있어 국기는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
“올해 나는 92살입니다.
나이가 많아
국기를 게양하는 임무를
아들에게 인계했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사명을
우리가족은 대대로 이어갈 것입니다.”


초심!
향항 “경찰 응원했던” 식당
오성붉은기 걸어
    
일년 전
향항 식당 주인 리개호는
“경찰을 응원했다”는 리유로
폭도들의 위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경찰을 응원한데 대해
저는 200 % 후회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올해 국경절 기간
그녀는 가게에 오성붉은기를 걸었다.


“국기를 거는 것은
조국을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초심을
보여주기 위해섭니다.
    만약 향항의 전체 시민들이
다 이렇게 한다면
거리 마다 식당 마다
시민 마다 집안 마다 국기를 걸어
조국의 생일을 함께 축하한다면
우리의 향항은
더욱 좋아질 것 입니다.”

수호!
그들이 주운 것은
국기 만이 아니다

10월 2일
호북 조양고중 2학년
학생 오이용이 
물웅덩이에 국기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비록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오이용은 달려가
국기를 주어
옷깃으로 조심스레 닦았다.


9월 30일
하남 정주의 소학생 2 명이
버스를 타다가
땅에 떨어진 국기를 보고
주어서 제자리에 갖다 붙였다.
그리고나서는 차 안의
다른 곳에 있는 오성붉은기까지
꼼꼼히 확인하였다.


역시 하남 정주에서
최근, 버스를 운전하던 리항은
전용도로에 작은 국기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버스를 정류장에 세우고
차에서 내려
땅에 떨어진 국기를 주었다.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
그는 조심스럽게
국기를 접어 잘 챙겨두었다.
”국기는 나라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조국을 사랑하고
국기를 아껴야 합니다.”


오성붉은기
우리 마음 속 깊이 간직하자.
오성붉은기에 대한 사랑은
모든 중국인들의 마음 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사랑해요, 오성붉은기
축복해요, 나의 조국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编辑:全锦花

制作:朴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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