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련휴가 지나자 매장내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설치했던 월병 전문진렬대가 없어졌다. 그럼 진렬했던 월병들은 전부 매진된 걸가? 팔지 못한 월병들은 어떻게 처리되는 걸가? 명절 후면 월병 할인전문진렬대 철수 추석 당일, 하남 정주의 여러 체인 슈퍼마켓은 대폭적인 월병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기자가 한 슈퍼마켓에서, 매진된 월병 진렬대에 이미 다른 상품들이 진렬돼 있는 것을 보았다. 아직 다 팔지 못한 월병들은 30%도 안되는 가격으로 내부직원들에게 판매하였다.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슈퍼마켓에서 직접 구입한 상품은 명절 마지막 날이면 전부 할인 처리하게 된다. 그러나 공장에 반품할 수 없는 일부 월병에 대해서는 상가가 판매, 판촉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그 강도가 높다. 저녁 8시 경, 슈퍼마켓의 영업마감 시간까지 두시간 남은 시점에서 직원들이 진렬대에서 팔다 남은 월병을 철수하기 시작하였다. 관계자는, 이 월병들은 국경절 련휴가 지난후 월병 생산업체 또는 상청업체에 반환된다고 소개하였다. 류통기한 넘은 월병 통일 소각선물함과 포장은 래년 계속 활용 상가에서 팔지 못한 월병은 두가지 처리방식이 있다. 하나는, 상가에서 자체로 처리하거나 저가로 매각하고 다른 한가지 방식은, 상청업체에 반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장에 반송된 월병은 어떻게 처리하는 걸가? 추석이 지나면 월병 선물세트는 팔기 어렵게 된다. 소매업체로부터 다시 식품업체에 반송된 월병 선물세트는, 일부는 생산업체가 복지로 직원들에게 나눠준다. 이밖에 초기에는 정가로 판매했던 일부 월병 선물세트는 나중에 포장을 뜯어 월병만 팔고 선물포장은 공장에 반송한다. 다시말하면 월병 생산기업에서 남은 선물세트 포장재료거나 소매업체로부터 다시 받은 월병 선물포장은, 식품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제하에 래년에 재활용이 가능하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월병의 류통기한은 보통 90일좌우이다. 류통기한이 거의 되였어도 판매하지 못한 월병은 관련 부문에서 관련 지침에 따라 통일적으로 회수하고 염색, 파손 등 페기 조치를 취함으로써 시중에서 류통기한이 지난 월병이 판매되지 못하도록 보장하고 생산업체에서 회수한 월병을 원자재로 재가공을 하지 못하도록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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