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대전 당시 천안문 성루에 걸린 모주석 초상화, 그것이 처음이 아니다?

时间:2020-10-01 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1949년10월1일 개국대전, 북경 천안문광장에는 30만명 군중이 모였다. 격정으로 차넘친 그들은 모주석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다. 그러나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광장에서는 모주석의 얼굴을 볼 수 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수십만 군중들의 시선은 일제히 천안문 성루에 걸린 거폭의 모주석 초상화에 집중되였다. 

개국대전 당시
천안문 성루에 걸린 모주석 초상화

그렇다면 모주석 초상화는 언제 창작된 것일가? 
 
    팔각모를 쓴 모주석의 초상화, 많은 사람들이 이 초상화는 개국대전 때 처음 천안문 성루에 걸린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사은 1049년 2월 12일 모택동이 북평에 들어오기전 천안문 성루에는 모주석의 첫 사진이 걸렸었다. 1949년 1월 31일, 북평이 평화적으로 해방되면서 인민해방군은 북평 방어사무를 공식 인수했다. 북평은 인민에게로 돌아왔다. 북경 시민들로서는 대거 경축할 만한 중요한 사건이였다. 

    2월 12일, 20만명 시민들이 천안문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북평의 평화적 해방을 경축했다.

    오후 1시, 경축대회는 웅장한 음악과 례포 소리와 함께 막을 열었다. 그 집회에서 모주석 초상이 처음 천안문 성루에 걸렸다. 

천안문 성루에 걸린 최초의 모주석 초상화

    천안문 성루에 걸린 첫 모주석 초상화, 이날 민강보는 그날 천안문 성루의 모습을 자세히 보도했다.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编辑:全龙

制作:朴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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