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어두운 그림자는 걷히기는커녕 오히려 전세계에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페염에 대한 연구가 심층진행되면서 여러나라의 전염병상황 타임라인이 변경되고 확진병례 발생이거나 현지 전파시점이 크게 앞당겨질 수 있다. [에스빠냐 2019년 3월] 에스빠냐 바르셀로나대학교는 6월 26일 해당학교의 한 연구팀에서 지난해 3월 채취한 바르셀로나 폐수샘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발표하였다. 앞서 이 팀의 연구진은 이미 올해 1월 15일 폐수샘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검측해냈다. 에스빠냐 본토는 올 2월 25일에야 첫 신종코로나페염 확진병례가 보고되였다. 6월 29일 에스빠냐 바르셀로나대학생물학교수 알베르토 보쉬가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미국 2019년 11월] 미국 뉴저지주 에식스카운티 벨빌 시장 마이클 멜햄은 자신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체실험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으며 자신은 지난해 11월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올해 1월 미국에서 첫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보고됐다. 뉴저지주는 3월 4일 첫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보고됐다. 미국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올해 첫 두달동안 미국에서 조용히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지만, 당시엔 검측량이 적고 검사조건이 까다로웠다고 표시했다. 미국 뉴저지주 벨빌 시장 마이클 멜햄"내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체가 있다.” [브라질 2019년 11월] 브라질 산카타리나련방대학은 7월2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 학교의 한 연구팀은 산타카타리나주 주도인 플로리아노폴리스시에서 지난해 11월 27일 채취한 폐수샘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이딸리아 2019년 12월] 이딸리아 고등위생연구원이 6월18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딸리아북부의 두 도시인 밀라노와 토리노에서 연구진은 지난해 12월의 폐수샘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리보핵산을 검출하였다. 4월 8일 이딸리아 수도 로마에서의료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검측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프랑스 2019년 12월] 프랑스 빠리공립병원 그룹산하 2개병원의 ICU 부서장 이브스 코헨은 5월 3일 프랑스 언론에 "프랑스에서 적어도 지난해 12월말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프랑스가 공식발표한 첫 확진환자보다 한달 가까이 빠른 것이다. [영국 연구기관: 유전자 분석결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작년말 전세계로 전파돼] 영국 런던대학학원 등 기구의 연구진이 《감염, 유전과 진화》저널에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유전자 분석 결과 지난해 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연구팀은 전 세계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7500개이상 바이러스 게놈데이터를 분석하였으며 이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같은 조상은 2019년말에 자연에서 인간숙주로 도약한 시간으로 추정하고 있다.
监制:吴新日
审稿:李洪涛
编发:朴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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