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해탈 난관공략의 강유력한 추진 장치 마련, 연변 촌주재 제1서기협회 및 협회당위원회 설립

时间:2020-05-13 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지난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촌주재 제1서기협회 및 협회당위원회 설립행사가 자치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협회는 자치주 당위원회 조직부의 지도에 따라 자치주 촌주재 제1서기 대오를 한층 더 단단히 하고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일으키는 촌주재 제1서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농업산업 발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였다. 이로써 자치주 76명의 촌주재 제1서기는 하나의 응집된 조직체가 있게 되고 자치주의 빈곤해탈 공략전과 향촌 진흥전략은 더 강유력한 동력을 얻게 되였다. 


     설립 대회를 거쳐 가난구제 사업에서 영향력이 있는 농업 관련 기업의 76명 회원이 협회 제1기 회원이 되였다. 선거를 통해 이학의, 류영, 종세강, 맹상비, 범은혜, 강경송, 최지용이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촌주재 제1서기협회 위원회 제1기 위원으로 선정되였다. 이학의가 당위원회 서기로, 류영이 부서기로 선거되였으며 강경송을 조직위원으로, 범은혜를 선전위원으로, 맹상비를 규률검사위원으로 임명하였다. 

발언하고 있는 이학의 서기

     이학의 서기는 길림성 농업산업발전을 추진하고 길림성에서 제일먼저 농업현대화를 실현하는 목표 달성에 조력하기 위해 협회는, 길림성 촌주재 제1서기협회의 업무지침에 따라 조직, 운영, 보장 등 ‘3대 체계’를 건립하며 자치주 각 현시 촌주재 제1서기협회와 손잡고 우세자원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공조를 강화하며 대계를 함께 도모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창업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건설을 틀어쥐고 빈곤해탈 난관 공략을 추진하는 사업에서 제1서기와 촌서기의 관건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자치주는 “제1서기와 촌서기의 대변인”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촌급 특색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촌 집단경제와 빈곤군중들의 수입 증대를 실현했다. 활동이 전개된 이래 자치주 278명의 제1서기와 55명 촌서기가 자체 촌의 산품을 대변하였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농산품 판매액은 루계로 7328.19만원에 달했고 빈곤가구 5207가구를 이끌어 수입639만원을 창출했으며, 빈곤촌 집단경제 수입을 758.47만원으로 끌어올렸다. 

글/ 사진 중앙방송총국 연변편집부 리설선

监制:金光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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