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까지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학교 복귀사업을 가동하였다. 현재까지 복학한 학생은 1억7백79만여명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했다. 교육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 대응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이며 체육보건예술교육사 사장인 왕등봉은, 학교로 복귀한 학생가운데 중학생은 5천6백36만 1천명, 소학생은 4천3백84만 4천명, 유치원생은 468만명, 대학생은 290만 7천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교육부는 5월말에 가서 학교로 복귀하는 학생이 1억5천만명에서 2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왕등봉 사장은, 개학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전염병 예방통제의 위험요소도 더 복잡해지고 있기에 반드시 엄격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표했다. 교육부는 복학 방안을 세분화하고 “가급적으로 학교 복귀를 하되 가장 엄격한 기준으로 예방통제를 강화하는” 사업지침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상황 일일 보고제도와 결근, 결석 추적제도를 완비화하고 방역물자를 잘 비축하며 적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해외에서 귀국한 인원, 완치되여 퇴원한 인원, 무증상감염자, 고 위험부담지역에서 온 인원 등을 정밀 분류하여 개학이후 교정에 들어서는 모든 인원의 건강을 확보해야 한다. 이밖에 중소학생이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반드시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조건에서 허락된다. 저 위험부담지역이여야 하고 교정에 진입한 모든 사람의 건강이 보장되는 상황, 교내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조치가 실속있게 관철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아도 된다. 대학교의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해서는, 대학생들이 전국 각지에서 온 복잡한 상황을 감안해 교실 등 밀집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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