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생산 작업장 건설중, 7월초 시험생산 투입 계획

时间:2020-05-11 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현재 우리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이미 순조롭게 1기와 2기 림상연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관련 연구인원에 따르면 안전성은 량호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차기 림상연구 확대 더 나아가 긴급사용 투입에 아주 좋은 기반을 갖추게 되였습니다.”


    10일에 있은 “온라인 중국 브랜드의 날(云上中国品牌日)”행사에서 북경 백신연구기업인 과흥지주생물기술유한회사(科兴控股)의 발표가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림상연구 진척이 순조로울뿐만 아니라 백신 생산 작업장도 다그쳐 건설중이고 7월이면 시험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 “북경표준”전시구의 18개 기업중 하나로서 과흥회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연구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국제적으로 유명한 과학잡지 “사이언스”는 중국 의학과학원 의학실험동물연구소 등 여러 단위가 과흥사와 손잡고 이룩한 세계 최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동물실험 림상전 연구 결과를 실어 국제적으로 높은 인정을 받았다. 이는 전염병 예방통제에 훌륭한 과학적 기반을 마련했다. 

윤위동


    과흥사 윤위동 리사장의 소개에 의하면, 회사는 인류와 가장 근접한 레서스원숭이를 실험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백신을 접종한 원숭이는 고농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공격을 받았을 때 바이러스 수량이 줄어들고 7일후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며 병리적 변화도 없어 아주 고무적인 성과라고 표했다.

    당면 회사 백신 림상연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기 실험은 144명 자원봉사자에게 접종하였고 2기는 600명에게 접종하였다. 그후 회사는 매일마다 연구인원의 반향을 검토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불량반응을 추적하였는데 아직까지 심각한 불량반응이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이 량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윤위동 리사장은, 연구의 엄밀성을 위해 앞으로 이중은페실험과 언블라인드 등 절차를 더 밟고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등록한 뒤 백신 발전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표했다.

    모든 이들이 가장 관심하는 백신 사용투입시간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시간을 정하기 이르지만 림상연구속도가 아주 빠르다고 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백신 림상연구는 1,2,3기 연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하고 특히 3기부터는 1년 이상의 질병류행주기를 관찰해야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 연구개발의 1,2기는 아주 빠르게 진행되였다. 1월 바이러스를 발견해서부터 5월에 벌써 2기 연구단계에 들어섰다.

    백신 연구제조, 응용은 전반적인 행동계획이기 때문에 정부부문에서도 아주 큰 포괄적 지지를 회사에 주었다. 관계자가 피로한데 따르면, 당면 북경 대흥생물의약원은 7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산업화기지를 개척하였고 전반 백신 생산 작업장은 24시간 년중무휴로 건설을 다그치고 있으며 7월 시험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


    “북경표준”을 대변할 수 있는 기업 대표로서 과흥사에서 다그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연구개발과 생산은 모두 세계 최고의 표준을 따르고 있다. 회사 리사장 윤위동은, 림상연구와 산업화 건설을 동시에 다그치고 있으며 가장 빠른 시간내 이 두가지 기본 요소를 완수하고 전염병 정세 발전에 따라 백신 사용을 확정할것이라고 말했다.

    윤위동은, 산업화 규모는 발전개혁위원회 등 정부 관계부문의 추진하에 신속히 전개되고 있으며 올해 산업화 실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监制:金光永

审稿:赵香兰
翻译:全龙
编发:金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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