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각 부문,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에 따라 대외무역과 외자 기본면 안정조치 강화
时间：2020-05-11来源：中国朝鲜语广播C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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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에서 전염병 상황이 지속적으로 만연되고 국제 경제무역활동이 엄중한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였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 발전을 다그치고 산업 승격을 추진하는 면에서 기회를 맞이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절강성을 시찰하면서 국제경제정세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고 대상성있는 정책 조치를 적시적으로 제정하여 국제 공급사슬과의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고 각 류형 경제무역활동의 정상적인 실시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후 각지와 각 부문에서는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관철하여 대외무역과 외자의 기본면을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였다. 외향성 경제대성인 절강성은 인터넷 교역회의 모식으로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일련의 지지정책을 제정하여 대외무역기업들이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극복하도록 지원했다. 3월이후 절강성의 수출 주문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대외무역정세도 안정적인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의오시 절강 적도공급사슬유한회사의 창고에서는 분류된 소포를 컨테이너에 싣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해당 화물은 의오 세관에서 통관한 후 녕파항을 통해 미국으로 발송된다. 장민 총경리는, 전염병 상황기간 회사의 업무는 오히려 더 많아졌다고 하면서 매주 50개 컨테이너를 미국에 발송하여 지난해 동기보다 2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 상황이 발생한 후 미국에서는 비생활필수품의 수입을 중지해 대량의 대외무역상품이 적치되였다. 의오시에서는 “시장 구매와 다국경 전자상거래”의 수출 새 모식을 추진하여 대외무역 주문의 출국 통로를 재차 소통시켰다. 일정한 기간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의 전염병 예방통제 정세는 지속적으로 호전되였지만 경외의 전염병 상황은 갈수록 만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외무역의 주요 문제는 국제화물류통이 원활하지 않던데로부터 해외의 수요가 급감하는 것으로 전변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절강성의 1사분기 수출 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4% 하락했다. 온라인 상품전시 플랫폼은 절강성 기업이 해내외 고객수요에 접목하는 중요한 통로로 되였다. 최근 2020 녕파 수출상품 인터넷 전시회가 정식 개시되였다. 방역물자와 자성 원자재,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80여개 기업이 동영상 방식으로 세계 100여개 구매상들과 상담하였다. 전시참가업체인 녕파 항랑수출입유한회사의 응학군 총경리는 운송비용과 지불방식 등 여러 문제를 직접 상담할 수 있어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과 주문서 달성을 추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절강성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교역회 모식을 개척하였다. 절강성 상무부문은 독일과 영국 등 나라의 전문 전시업체에 위탁하고 해외 바이어들을 요청하여 전 세계에서 류행하는 줌(zoom) 영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절강성 화물업체들과의 온라인 상담을 추진하도록 했다. 절강성 상무청 대외무역처 진지성 처장은, 인터넷 교역회의 화물 공급업체의 40%정도가 샘플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심층 상담을 실현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5,6월에는 7,80개의 인터넷 수출 교역회가 열릴 예정이며 국별, 상품별로 추진하고 한 나라 한 나라씩 개최하며 업종별로도 추진되여 정밀 접목과 거래 상담을 실현할 수 있게 되였다. 절강성의 많은 중소기업들은 현재의 위기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기회를 창조하고 있다. 세계 의료방역물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절강 미이복장유한회사에서는 방호복 생산으로 방향을 바꾸어 에스빠냐와 이딸리아, 독일 등 나라로 방호복을 수출하고 있다. 류선매 회장은 5.1절 련휴기간에도 작업을 진행하면서 생산능력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의료방역물자는 현재 절강성 대외무역 수출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였다. 3월이래 8억장 이상의 마스크를 수출하였고 검측 시제 주문액은 29억딸라를 기록해 세계 첫자리를 차지했다. 절강성 상무청 대외무역처 진지성 처장은, 서로 다른 시장 수요에 따라 방역물자 수출을 추진하고, 각지에서 방역물자 제품 대외무역기업의 수출사업을 참답게 지도하여 품질의식과 신용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절강 각지에서는 곤난에 직면한 대외무역기업들을 위해 보험, 융자, 세금 환급 등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절강 금태복장회사는 수출 세금 환급 무장애 통로를 개통하여 가장 짧은 시간내에 세금을 기업의 계좌에 입금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금태복장회사의 재무 책임자 륙육매는, 올해 수출세금 환급은 신청에서 입금까지 하루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월이후 회사에서는 336만원의 세금을 환급받아 회사의 자금 운영과 전면적인 업무복귀, 생산재개에 유리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3월 “대외무역과 외자 안정, 소비 촉진”에 관한 18가지 조치가 실시된 후 절강성에서는 대외무역기업의 난관극복을 위해 12가지 새 조치를 취했다. 다양한 정책의 조력하에 절강성의 수출 주문서가 점차 회복되고 대외무역정세도 호전세를 보였다. 3월 절강성에서는 지난해 동기 대비 9.5% 늘어난 2천2백81억 6천만원의 수출입 총액을 실현하였다. 이가운데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6% 성장한 천5백91억원을 기록해 전국의 전반 증가폭을 훨씬 웃돌았다. 절강성은 4월에도 지속적인 호전 국면을 이어갔다. 절강성 상무청 대외무역처 진지성 처장은, 일류의 사업과 일류의 실적으로 전염병 상황이 가져다준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있다며 이는 절강성이 갖추어야 할 자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