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얼마나 따뜻하고 애틋한 이름인가, 엄마는 빛을 발하면서 사랑을 품은 신분이다. 많은 사람들은 모친절을 쇨때면 무심하게 위챗 모멘트에 모친절 축하메시지를 올리군 하면서 정작 엄마한테 직접 전화하거나 엄마를 찾아뵙고 “엄마 모친절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를 드리는것은 시도를 하지조차 않는다.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동영상에서 식탁에서 우리가 항상 지나쳐온 문제가 언급되였다. 사람들로 하여금 부끄러움과 참회가 엇갈리게 하는 문제이기도 했다.우리는 평소에 무심하거나 습관적으로 무시하군 했다 우리는 자신이 놀기 좋아하거나 먹기 좋아하는것을 이야기할라치면 청산류수이고 애인이나 아이가 좋아하는것도 손금보듯하지만 정작에 엄마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드시기 좋아하는지는 곰곰히 알아본적이 없는듯 하다. 아마 어떤 사람은 동영상에서 언급된 문제는 우연하게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편집자가 길거리에 나가서 몇몇 행인들을 인터뷰하고 “당신은 엄마가 무슨 반찬을 가장 좋아하는지 알고 있나요?”라고 물었을때 그들의 반응은 이러했다. 대답중 “아마, 혹시, 가능하게”와 “몰라요, 신경쓴적 없어요” 이런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사색에 잠기게 했다.
“제가 물고기찜을 좋아하니까 엄마도 좋아하겠지요?”
“엄마는 아무거나 다 잘 드세요!” “울 엄마는 갈비졸임을 가장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기 때문이죠.”
엄마에 대한 진실은 바로 눈앞에 있는듯 하면서도 두터운 베일에 가려져 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생각을 앞세우고 있으며 엄마는 항상 우리를 에워싸고 도는 행성과도 같이 느껴진다. 매일 생활에 등을 떠밀려 앞을 향해 가는듯하고 앞길에서 수많은 문제들에 부딛치게 된다. 프로젝트가 입찰에 성공할수 있을지, 친구들과 만난지도 오래되였고, 딸이 최근에 입맛이 없는등... 절주가 빠르다 못해 되돌아서엄마를 돌아볼 틈도 없다. 당연하다는듯이 안심하고 있기에 당신이 얼마나 멀리가던지 얼마나 오래 련락을 하지 않았던지 상관없이 머리를 돌리기만 하면 엄마는 당신이 좋아하는 반찬을 한상가득 해놓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수요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우주에서 길을 잃고 줄곧 자신을 에워싸고 돌고있는 엄마도 자신의 작은 우주가 있고 또 진정으로 좋아하고, 수요되는것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엄마가 좋아하는것을 알려거든 입맛으로부터 시작하자 료리의 의미는 본연의 맛에 그치지 않는다.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을 해드렸을때 엄마가 맛볼수 있는것은 반찬 그자체 뿐만 아니라 당신의 효심까지도 같이 느낄수 있으며 이제 우리 애가 다 컷구나 하는 만족감과 안도감도 찾아오게 된다. 엄마를 위해 몇번의 모친절을 쇠였다 하더라도 엄마가 좋아하는 맛을 당신은 꼭 기억하기 바란다. 모든 식사는 두고두고 회억할 기억이 될테니까. 우리는 이번 모친절부터 엄마가 좋아하는 맛을 꼭 기억하고 엄마가 우리를 위해 바친 모든것에 고마워해보자. 이번 모친절에는 주방에서 바삐 돌아치고 탁자에 반찬을 올려놓으면서 밥을 먹자고 웨치는 당신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监制:吴新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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