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국무원 방역기구(국무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페염상황련합방역련합통제사업기제)에서는 소식 공개회를 열어 전염병 예방통제 최신 상황을 소개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지난 1주일간 전국 신규 본토 확진 병례는 총 757건으로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10개월 이래 가장 많은 상황이다.
또한 국내 여러 지역에서 밀집성 전염병이 발생했으며, 대다수는 농촌 지역, 일부는 같은 성 혹은 같은 도시에서 여러 갈래로 전파되여 가정, 사회구역, 학교에까지 퍼져나가 방제 임무가 여전히 막중하다.
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감찰원 왕빈은 전국 각지에서는 반드시 향에서 샘플을 채취, 현에서 검사해야 하며, 검사기관은 샘플을 받은 후 12시간 내 검사 결과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약 음력설 기간 고향에 돌아가야 할 경우 7일 이내 핵산검사 음성 증명을 소지해야 하며 고향에 돌아간 후에는 현지 기층 정부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음력설 기간 려객운수량은 총 17억으로 알려졌으며 일평균 4000만으로 2020년에 비해 10% 정도 높아졌다.
중국전염병예방통제중심은 저위험 지역의 인원은 되도록이면 집에서 식사를 하고 외식을 줄이며 외식할 시에는 2시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연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