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남성, 술을 마신 뒤 계산을 거부하더니 경찰까지 폭행… 형사구류

时间:2020-09-04 来源:聚焦延边

최근, 도문시에 위치한 한 뀀점에서 계산을 거부하던 손님이 사건 해결을 위해 출동했던 경찰까지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2020년 8월 18일 21시 32분쯤, 연변변경관리지대 홍광변경파출소 경찰은 도문시 행복소구역 복록뀀점에서 한 손님이 술을 마신 뒤 계산을 거부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우선 구경꾼들을 술에 취해 란동을 부리던 김모로부터 멀리하게 한 뒤 검문을 진행했다. 검문 과정에서 김모는 란폭한 태도를 보이며 경찰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경찰이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협조를 거부하더니 결국 경찰에게 폭행까지 가했다. 더 이상 사건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없었던 경찰은 즉시 김모를 도문시공안국 치안관리대대로 넘겼다.


용의자 김모는 결국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구류 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 중에 있다.


김태연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