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품안전망은 길림성정무봉사와 디지털화건설관리국과 길림성축목국은 ‘길림성 축산물 품질안전 추적 감독관리 플랫폼’을 추진해 ‘길사판’(吉事办) 관련 사항에 접속하여 련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길림성 축산물 품질안전 추적 감독관리 플랫폼’은 길림성 축목국에서 건설하여 축산물을 양식, 운수, 도살처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 련결이 완료되면 해당 시스템과 데이터는 ‘길림상운’(吉林祥云) 빅데이터 플랫폼에 진입하게 된다. 길림성 내 주민들이 고기를 구매할 때 ‘길사판’을 통해 <육류 검역 합격증명><동물검역 합격증명 및 양식>과 양식, 도살, 판매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고, 주민들의 육류 안전에 대한 정보화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관련 업무 주관부문과 건설팀은 다음단계로 통일적인 신분인증, 데이터 접속 방식 등을 놓고 심도 깊게 진행해 데이터 공유와 자원 상호인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밝혔다.
김린미 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