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ㅣ경찰보자 차에서 뛰어내려 풀숲에 숨은 2인, 왜일가?

时间:2020-08-11 来源:聚焦延边


최근 고속도로공안국 돈화분국 순찰대대 경찰은 학대고속도로 대포시하역 입구에서 톨게이트에서 나오는 차량들에 대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때, 놀랍게도 톨게이트를 채 빠져나오지도 않은 한 중형 견인차가 갑자기 멈춰서더니 차량에서 2명이 뛰어내려 풀숲에 숨는 것이였다.


이들의 행동은 때마침 근무중이였던 경찰의 눈에 띄였고, 경찰은 즉시 다가가 조사를 진행했다. 알고보니 2인승 견인차에 4명이 타고 있었던 이들은 바로 앞에서 검사중이던 경찰을 발견하자 급한대로 풀숲에 숨는 대처를 한 것이였다.


진일보 조사를 위해 경찰은 이들을 집법소로 데려가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당시 운전사 주모를 포함한 이들 4명은 할빈에서 출발하여 길림성 모 지역으로 일하러 가는 중이였다. 별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들은 편하게 마음을 먹고 2인승 차에 4명이 함께 탑승해 길을 떠났다고 한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비판교육을 진행, 정원 초과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해주었으며 이들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 같은 잘못은 범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원을 초과한 채 운전했던 운전사 주모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벌금 200원 처벌을 내렸다.


김태연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