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전 연길 영화관, 연길 만달 영화관, 대지 영화관, 연변 이스트 영화관 등 4 개 영화관이 검수를 거쳐 륙속 영업을 재개하였다. 이에 광범한 시민들은 방역 정책을 엄격히 락실하고 영화 관람과 동시에 자체 방호를 잘해야 한다.
7월 29일, 연길 CGV 영화관에 따르면 기존의 두 개 입구가 격리대에 의해 한곳으로 바뀌였고 입장 시 시민들은 체온 측정과 건강 코드 스캔 및 신상정보를 기입해야지만 자동 티켓 인출기로 이동해 표를 찾고 검표 입장을 기다릴 수 있다고 한다.
연길 CGV 영화관 점장 리도는 ‘영화관은 인터넷 실명제 예약과 무접촉 방식의 티켓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에서는 매 회당 영화 관객을 기존 좌석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부분 좌석은 판매하지 않고 관객 간의 간격 1M 이상을 유지’ 한다고 전했다.
7월 23일 재개방 후 연길 CGV 영화관은 엄격한 요구에 따라 대청, 영화관, 화장실, 복도, 대피통로 등 공공구역에 대해 하루 2회 이상 살포식 소독을 진행하고 매표기, 대청좌석 등 중점 구역은 하루 5회 이상 닦고 소독한다. 영화관 내 좌석 팔걸이, 3D 안경 등 관람객이 직접 접촉하는 물품은 1회당 1회씩 소독한다. 이외 영화관 입구에 무료 휴지,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비치해 직원과 관객들의 손위생과 방호를 잘하도록 인도했다.
리도는 현재 영화관의 일일 배편 량은 정상 시기의 50% 수준이며, 매일 영업시간을 2시 반에서 10시 반까지 변경하였기에 영화를 보고 싶은 시민 여러분은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동시에 영화관도 예방통제 조치를 철저히 하여 함께 문명 관람에 적극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김린미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