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의 한 남성이 위챗 단체방에 연길모도매시장의 해산물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류언비어를 퍼뜨려 구류됐다.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에 따르면 7월 22일 10경, 장씨는 261명이 속해 있는 '비모론단(飞某论坛)'위챗 단체방에 ‘방금 접한 소식에 따르면 모익도매시장인지 만모도매시장 해산물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되였다. 만모도매시장의 동모해산물; 공식 통고를 기준으로 하길 바란다.’는 등 미확인 소식을 퍼뜨렸다.
이에 공안기관은 장씨의 행위는 이미 허구사실로 공공질서를 어지럽힌 행위에 속하기에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처벌법>제25조 제1조항의 규정에 근거하여 장씨를 행정구류 8일의 처벌을 하였다.
김린미 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