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사천성 광한시 한 폭죽공장에서 거대한 불기둥과 함께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중앙TV에 따르면 8일 21시경 사천성 광한시의 한 폭죽공장에서 커다란 굉음과 함께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치고 린근 지역 건물들의 유리창이 깨지며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지휘중심 경찰은 즉각 소방구조소 10곳과 련락을 취하였고 차량 27대와 105명의 구조대원, 지휘중심 전체 인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에 나섰다. 6시간의 다륜다지점의 화재 진압 끝에 9일 새벽 5시쯤 현장은 거의 진화 되였다.
이번 사고로 6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은 중상, 4명은 경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해당 폭죽 공장은 270㎡ 규모로 주로 불꽃놀이용 폭죽 등을 대량으로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린미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