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빛나는 이름(외4수)/ 박송천

时间:2020-03-07 来源:黑龙江广播电视台国际部
도문시 박송천씨가 보내온 
    시 함께 감상하시죠.

빛나는 이름


흰옷을 차려입고 사명을 새긴 마음

사신과 마주서서 초심을 불태우니

빛나라 눈부신 이름 경자년을 밝힌다.


봄눈





이제는 다 잊으라 새롭게 시작하라

시리고 아픈 기억 보듬어 안아준다

봄아씨 사뿐 오는 날

환히 웃어 반기리.




새벽


겨울밤 시린 시간 용케도 견뎠으니

통 트면 눈부신 날 기지개 힘껏 펴고

이겼다 노래 부르며 새아침을 열겠소.





사랑스런 당원


전염병 기승부려 모두가 두려울 때

앞장서 전진하니 영웅이 따로있나

인민을 가슴에 안고 희망 향해 달리오.




손을 잡고


십사억 손잡으니 뜨거운 가슴이라

고난이 몰려와도 굴하지 않으리요

오천년 뿌리 깊어라 중화민족 넋이여

 

손잡고 사랑하니 영원한 가족이라

슬픔도 함께하며 희망을 노래했소

반만년 전해왔어라 중화민족 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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制作:玄国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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