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찌는듯한 여름에
에어컨은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필수 무기이다.
요즘처럼 기온이 점점 높아질 때
많은 가정에서는 모두 에어컨을 켠다.
그러나 당신은 아는가?
에어컨 바람을 이렇게 쐬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병원에 갔다!
나이가 26세인 소채는 배달원이다. 어느 하루 퇴근후 집에 돌아온 그는 너무 덥고 피곤해서 에어컨을 켜고 바로 침대에 누웠다. 너무 피곤한 탓에 소채는 정신이 없이 잠들었다. 그러나 뜻밖의 일이 발생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소채는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글쎄 자신의 얼굴이 완전히 달라졌다. 소채는 “당시 저의 오른쪽 얼굴 절반이 완전히 ‘무너’졌고 눈썹, 눈가와 입이 모두 아래로 축 처졌는데 너무 놀라 식은땀이 쫙 났어요.”라고 말하면서 또 물을 마시면 물이 바로 입가로부터 흘러내렸고 입을 다물지도 못했다고 했다. 결국 그는 병원에 갔고 안면 신경염 즉 안면 신경 마비라는 진단을 받았다.
초녀사는 나이가 27세이고 임신 9개월인 임산부이다. 그녀는 임신 때문에 저녁에 잘때 도저히 조열에 견딜 수가 없어 온밤 에어컨을 켜고 잤다. 그 결과 다음날 아침 그녀는 자신의 입이 비뚤었고 왼쪽 눈이 비뚤어서 감지 못하고 눈가에 눈물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병원에 갔고 결과 안면 신경 마비 진단을 받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그녀가 저녁에 너무 더워 온밤 에어컨을 켜고 잤기 때문이다.
2살짜리 어린이 송송은 부모를 따라 아파트 단지의 정원에 놀러갔다. 비록 때는 저녁 무렵이였지만 기온은 여전히 아주 높았다. 송송은 한시간을 놀고나니 온몸이 모두 땀으로 흠뻑 젖었다. 부모는 더위를 식힐려고 빨리 애를 데리고 집으로 가 에어컨이 있는 방에 들어갔다.
그러나 잠깐 에어컨 바람을 맞은 송송은 갑자기 끊임없이 기침을 하고 입술이 파래졌다. 송송의 부모는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보고 즉시 병원으로 달려갔다!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그 후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송송의 엄마는 그때의 일을 회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했다.
그녀는 또 송송이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생명이 아주 위급했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내린 진단은 소아 급성 후두염이고 ICU, 이비인후과, 소아과 세개 과실의 의사들이 바로 련합 구급을 해서야 병세가 완화되였다.
의사의 소개에 의하면 아이는 발병 전에 이미 콧물을 좀 흘렸는데 부모들이 아이의 땀을 식히지도 않고 바로 에어컨 바람을 쐬게 하였다.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아 아이의 갑작스러운 발병을 초래하게 되였던 것이다.
땀을 많이 흘린 후 차갑게 굴지 말고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아도 안된다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 후 너무 덥다고 에어컨, 선풍기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온도가 갑작스럽게 변화되는데 이런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가 안면 신경을 자극하여 신경관 기능성 장애를 유발한다. 그 증상은 한쪽 얼굴이 굳어지거나 마비되고 침을 흘리거나 눈과 입이 비뚤어지는 등을 포함한다.
때문에 여름에 너무 차갑게 굴지 말고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온도를 너무 낮게 하지 말며 특히 로인과 아이들은 더욱 적시적당해야 한다. 이 외에 에어컨에 머리를 대고 바람을 맞으면 안되고 땀을 흘렸거나 술을 마셨거나 머리를 감은 후에도 바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 안된다.
설령 실외가 아주 무덥다고 해도 실내의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좋지 않다. 일반 성인들이 에어컨 방내에서 가장 적합한 온도는 25-26℃이고 약자들은 27-28℃이며 가장 좋기는 실내외 온도 차이가 8℃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온 조절 중추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만약 온도 차이가 크면 머리가 어지럽고 입이 마르며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리는 등 불편한 현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에는 중풍을 일으킬 수 있다.
에어컨을 켤 때 찬공기는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바람을 우로 불게 하여 찬바람을 직접 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에어컨과 가까이 있는 사람은 좋기는 에어컨을 향하여 앉아야 하는데 이는 당신의 등, 허리가 찬바람을 쐬면 맞바람을 맞는 것에 비해 인체에 주는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만약 자리를 옮기지 못한다면 작은 수건으로 목을 둘러싸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장시간동안 앉아서 근무해야 한다면 례를 들어 타자, 글을 쓰는 등 일을 할 경우에는 입기가 편리한 옷을 준비하여 치마를 입을 때 다리를 감싸 보호해야 한다. 특히 무릎을 보호해야 한다. 추위는 발밑으로부터 생긴다고 응당 때때로 일어나 몸을 움직여 말초 혈액 순환을 증진시켜야 한다.
만약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는데 집에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을 켜고 바람을 세차게 쐰다면 건강에 아주 해롭다. 그것은 이때 모공이 완전히 열려졌고 미처 닫혀지지 않았는데 갑자기 찬바람을 세게 맞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고 감기 등 질병들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무더운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올 경우 적어도 10분이 지난 뒤에 에어컨을 켜야 한다.
그밖에 잠을 잘 때 인체의 체온은 떨어지게 되는데 시원함을 위하여 온밤 에어컨을 켜고 잔다면 똑같이 두통, 감기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꼭 에어컨을 끄거나 잠금 예약을 설정해야 한다.
한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호흡기를 보호한다
에어컨을 켜면 실내의 공기가 마르게 되고 또 공기 류통이 안되여 환경 개선이 안되므로 코가 막히고 목이 마르며 재채기를 하는 등 현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응당 자주 환기를 해줘야 한다.
자주 에어컨을 켜는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은 피부 건조, 인후 간지러움을 예방하기 위하여 물, 국화차를 많이 마시고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관절염, 풍습병이 있는 로인, 발육이 불완전한 아이 및 임산부 등 신체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에어컨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매일 새벽과 저녁 무렵에 실외의 기온이 낮을 때에는 응당 밖에 나가 운동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일광욕을 함으로써 신체의 적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여름에는 밤이라도 실내가 비교적 무더워 수면 질량에 영향을 준다. 하여 많은 사람들은 에어컨을 온밤 켜고 자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신체에 해롭다. 만약 너무 덥다면 저녁 식사 후에 에어켠을 켜고 자기전에 끄거나 미풍 혹은 휴면 모드로 조절하는 것은 무방하다. 조건이 된다면 밤에 선풍기를 사용하여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 바람 방향을 자동 변환하는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만약 에어컨 바람에 머리와 경부를 직접 쐬면 두피의 온도가 떨어져 반사되여 뇌혈관 수축을 일으켜 뇌혈류도 따라 감소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병이 있는 로인들은 엄중하면 뇌중풍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선풍기 바람이 한쪽 얼굴만 향하여 분다면 안면 신경 마비를 일으킬 위험성이 생긴다. 비록 안면 신경 마비의 병인은 불분명하지만 현재 공인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국부적으로 한기가 드는 것이다. 한기가 들면 영양 신경의 혈관이 경련 및 수축되여 신경에 피와 산소가 부족하고 부종으로 인해 복부 팽창되며 압력을 받아 변형되는 등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가장들은 여름에 날씨가 무더워 에어컨을 사용해야 하는데 과연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항상 의심을 두고 있다. 아이들의 신진대사가 어른들보다 빠르기에 아이들이 더욱 더워함으로 아이들의 방 온도는 기온에 따라 응당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때문에 아이들의 방에서 에어켠을 사용해도 된다.
에어컨의 온도를 26℃ 좌우로 유지하면 아이들에게 땀띠가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량호한 수면도 보장할 수 있다.
견디기 어려운 고온 날씨에
에어컨 때문에 살지만
또 에어컨 때문에 병도 생긴다!
날씨가 더울수록 차갑게 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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