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민주당파, 공상련, 무소속인사와 조사 연구 협상 좌담회 소집 주재

时间:2023-05-04 来源:黑龙江新闻

허근 민주당파, 공상련, 무소속인사와 조사 연구 협상 좌담회에서 강조

사상 정치 지도를 견지하고 함께 단결 분투해야 

현대화 강성 건설의 강대한 힘 결집해야 

량혜령 람소민 왕지군 참가

4월 27일, 중공중앙의 '51구호' 발표 75주년을 맞아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민주당파, 공상련, 무소속인사들과 조사 연구 협상 좌담회를 소집 주재했다. 그는 "신시대 당의 통일전선업무를 잘 수행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철저히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치협상 업무 조례'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우리 나라 신형 정당제도의 특색과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단결 분투하는 공동의 사상정치적 기반을 공고히 하며 각 방면의 지혜화 힘을 모아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룡강 실천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위 부서기 겸 성장 량혜령, 성정협 주석 람소민, 성위 부서기 왕지군과 성 령도자 서건국, 우홍도, 장아중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각 민주당파 성위, 성 상공련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 장리(张莉), 전복영(钱福永), 방전룡(方传龙), 원덕주(袁德柱), 마립군(马立群), 방달(庞达), 마휘(马辉), 범봉(范峰)이 각기 조사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흑룡강성발전개혁위원회, 성상무청, 성공업정보화청, 성위선전부, 성위조직부, 성주택건설청 책임자들이 조사 연구성과 전환 추진에 대해 발언했다.

허근은 발언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조사 연구에서 제기된 관련 문제에 대해 관계자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는 “각 민주당파 성위, 성공상련, 무소속인사 대표들이 전 성의 전반적인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 연구를 진행했고 주제가 정확하고 내용이 실제적이며 질이 높고 전체적인 사고와 구체적인 건의도 있다. 관련 부서는 ‘회의에서 협상하고 회의 후 실행’하는 메커니즘을 개선하여 연구를 계속 심화하고 분류 추진을 실행하여 조사 연구성과를 확실히 진흥 발전을 촉진하는 실제 효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올해는 20차 당대회정신을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자 룡강의 진흥 발전과 현대화 강성을 건설하는 관건적인 해로서 전 성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고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민주당파, 공상련, 무소속인사는 사상 정치적 지도를 강화하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속적으로 심도있게 학습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마음속에 새기고 행동에 실천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주위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고 가장 광범위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발전시켜 한 목표를 향해 생각하고 한방향으로 힘을 쏟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할 것을 바란다. 시종일관 전반적인 서비스국면을 둘러싸고 다당합작의 우점과 전반적인 중심업무의 수요를 결합하며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수요에 립각하여 '6개 룡강 건설', '8가지 진흥'의 목표 과제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 산업시스템 구축, 농업강성 건설, 경영환경 최적화 등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조사 연구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조언과 정책제안을 내놓고 민주감독을 강화하며 관건적인 곳에 참정하고 중요한 곳에 의정하여 고품질 진흥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자체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업무 락실의 해' 활동을 착실히 수행하며 당외 대표인사대오를 구성 강화하고 규률 건설을 확실히 강화하며 직무 수행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새로운 책임과 새로운 실천으로 다당 협력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어야 한다.

회의에서 “각 급 당위는 참정 의정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소통과 협상업무 메커니즘을 개선하며 민주당파, 공상련, 무소속인사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량호한 조건을 마련하고 민주협상의 광범위하고 다차원적인 제도화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과 성 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编辑:李昕 审核:朴永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