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의 마지막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가 완치되여 방금 전 퇴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연변의 확진 병례는 루계로 5례이고, 마지막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면서 남은 확진 환자는 없다.
오늘 퇴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 병례는 2월 7일 연변에서 보고된 확진 병례로서 수입성 병례이다. 환자는 40 세로 강소성 무석시에 장기간 거주했고 지금은 룡정시에 거주하고 있다. 환자는 2월5일부터 6일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질병통제 센터 실험실에서 두차례 핵산검측을 받았고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다. 전문가팀의 평가를 거쳐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 병례로 확인되였다. 그후 환자는 줄곧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금까지 연변의 루적 확진 병례는 5례로 모두 완치되여 퇴원했으며 현재 연변에는 남은 확진 병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