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연변주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는 통고를 발표하여 연길시 술집, 안마원 등 실내 오락장소에서 일률로 림시 휴업할 것을 요구했다.
19일 저녁,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150여명의 집법일군들을 동원해 연길시 술집 72곳, 안마원(발 마사지중심) 112곳에 대해 검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전부 림시 휴업할 것을 요구했다.
20일, 사사로이 경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돌연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사 결과 연길시 술집, 안마원(발 마사지중심)은 모두 영업을 정지한 상태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지속적으로 연길시 료식업, 약방, 농산물시장, 슈퍼마켓에 대한 전방위적인 감독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검사중에 만약 경영업체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격을 명시하지 않았거나 규정을 어기고 판매했거나 음식업체에서 체온을 측정하지 않은 경우, 수입 저온류통식품이 “세가지 증명서류, 하나의 코드”(三证一码)를 갖추지 못한 경우, 술집 및 안마원(발 마사지중심)에서 영업정지요구를 거부하는 등 문제를 발견하면 관련 법률법규에 근거하여 엄격히 조사처리하게 된다.
한편, 인민군중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광범한 소비자들이 위법경영행위를 발견하면 제때에 12315에 전화를 걸어 신고할 것을 바랐다.
출처=延边广播电视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