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단에서 최북단까지... 변경선 따라 떠나는 '량극' 자가려행

时间:2020-09-02 来源:黑龙江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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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문화·관광청과 신화사 민족브랜드공정 판공실이 주최하는 중국 량극 자가려행 답사활동이 시작된다. 




올해는 '중국 량극 천월(穿越)' 자가려행 브랜드 출시 5년이 되는 해로서 5년간의 제품구축과 홍보를 거쳐 '중국 량극 천월' 자가려행 브랜드의 인지도가 날로 제고되여 흑룡강성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자가려행선로로 거듭났다. 삼림, 강, 원생태를 아우르는 이 자가려행로선은 지난 4년의 발전을 거쳐 세계급 자가려행선로로 거듭날 전망이다. 


화하 동극-가목사 무원


신주 북극-대흥안령 막하


학강 라북 룡강삼협


흑하 중러 풍정원


이춘 가음 공룡지질공원


가목사 동강 삼강구


대흥안령 제1만


이 자가려행 답사활동은 8일 중국의 동극 무원에서 출발하여 북극 막하에 도착한다. 답사대오는 15일에 걸쳐 30여개 5A, 4A급 풍경구를 지나 무원, 동강, 수빈, 라북, 가음, 손극, 손오, 흑하, 호마, 탑하를 거쳐 막하에 이른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현장방송으로 량극려행을 느껴보도록 하며 드롬(무인기)을 띄워 다양한 시각에서 전방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풍경들을 펼쳐보인다. 또 항공촬영, 고속촬영, 간헐촬영 등 촬영수법으로 다른 시각으로 량극려행을 펼쳐보인다. 자매체 려행달인들이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특한 시각, 생동한 언어, 새로운 방식으로 다각도로 량극의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자가려행 답사활동의 복사범위를 넓힌다.  



이번 활동을 통해 흑룡강성의 '중국량극천월' 자가려행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흑룡강성 관광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더 많은 국내외 네티즌이 흑룡강을 주목하고 다녀가도록 이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