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음식물 은행' 5년간 묵묵히 운영... 700여톤 음식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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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음식물 은행'이 상해의 포동에서 이미 5년동안 묵묵히 운영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음식물 은행은 합작상점과 슈퍼마켓에서 수거한 아직은 신선한 채소, 류통기한이 차지 않은 식품 등을 수집해 빈곤가정과 환경미화원에게 배급한다. 예전같으면 랑비되였을 700여톤의 음식물이 그들을 통해 가장 수요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