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자동차전시회서 테슬라 차량에 올라 항의한 녀성, 결국 처벌받아

时间:2021-04-22 来源: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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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상해에서 열린 2021 자동차전시회에서 한 녀성이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글자가 적힌 셔츠를 입고 전시된 테슬라 차량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그날 저녁, 테슬라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상해 자동차전시회에서 나타난 테슬라 제품 안전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회답했다. 테슬라 측은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테슬라는 꼭 끝까지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하지만 불합리한 요구에 대해서는 우리 역시 같은 태도로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튿날인 20일, 상해 경찰은 통보를 통해 녀성 장모는 소비분쟁 때문에 전시회 현장에 나타나 불만을 표했다며 그의 행동은 차량에 일정한 정

도의 손상을 입혔고, 공공질서를 어지럽혔기 때문에 행정구류 5일의 처벌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래는 상해경찰이 발표한 통보이다. 

2021년 4월 19일 11시 24분쯤, 청포공안분국은 누군가 상해 자동차전시회 전시대에서 소동을 일으킨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조사에 따르면 장모(녀, 32세)와 리모(녀, 31세)는 해당 회사와 소비 분쟁이 있었으며, 그로 인해 전시회 현장에 나타나 불만을 표했다. 두 사람은 전시대 구역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방식으로 현장 질서를 어지럽혔으며 장모는 사업일군의 충고도 듣지 않고 차량 위에 올라가 차량에 일정한 정도의 손상을 입혔다. 현재 장모는 공공질서를 어지럽혔기에 행정구류 5일의 처벌을 받은 상태며 리모 역시 공공

질서를 어지럽혔기에 행정 경고 처벌을 받았다.

출처: 중국신문망

번역: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