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허위소문 낸 녀성, 행정구류 7일

时间:2021-04-22 来源:중국신문넷

남경시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후 사람이 사망’했다고 인터넷상에 헛소문을 유포한 녀성이 남경 경찰에 적발됐다고 중국신문넷에서 지난 2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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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최근 강소성공안청 사이버안전보위총대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동영상 플랫폼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사망했다’는 내용을 발표해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한 반씨(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남경시 경찰 관계자는 “얼마전 사이버경찰이 인테넷을 검열하던 중 반씨가 올린 동영상을 발견하고 수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니였고, 반씨가 고의적으로 유포한 ‘허위사실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심문 과정에서 반씨는 주위 사람들의 눈낄을 끌기위해 고의적으로 허위소문을 유포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판씨는 행정 구류 7일에 처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소성공안청 사이버안전보위총대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관건적인 시기인 만큼 시민들은 과학을 존중하고, 자각, 적극, 주동적으로 접종할 것을 당부하며, 고의로 헛소문을 퍼뜨려 사회적 공포를 유발하는 경우엔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신문넷

번역: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