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0시부터 24시까지 연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추가 확진 환자는 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보고 된 병례는 총 5건으로 완치 퇴원 2건(도문시 1건, 화룡시 1건), 격리치료 확진 3건이다. 이중 연길시 2건, 룡정시 1건으로 모두 중증 병례가 아니다.
또한 2월 10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추가 확진 병례는 1건 (장춘시 1건)으로 총 81건으로 늘었다. 이중 완치 퇴원 13건(장춘시 6건, 길림시 2건, 연변주 2건, 사평시 1건, 송원시 1건, 공주령시 1건), 사망 1건(사평시 1건)으로 현재 격리치료 확진 병례는 67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장춘시 34건, 사평시 10건, 료원시 6건, 공주령시 5건, 연변주 3건, 길림시 3건, 통화시 3건, 송원시 1건, 백성시 1, 매하구시 1건으로 일반병례가 62건, 중증병례 2건(장춘시 1건, 송원시 1건), 위중병례 3건(장춘시 1건, 백성시 1건, 공주령시 1건)으로 발표됐다.
상기 환자와 밀접한 접촉인원은 총 2954명으로 현재 격리 또는 자가의학관찰중인 인원은 950명, 기타 2004명은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상태이다.
병례1, 1932년생 남성으로 길림성 장춘시에서 보고 된 확진자의 남편이다. 거주지는 장춘시 남관구 동령남거리 순달단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