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화이팅!’ 원민성선수 고향 방역에 5만원 기부

时间:2020-02-07 来源:길림신문


 

슈퍼리그 중경력범팀에서 주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변적 조선족 원민성선수가 연변9.3애심협회에 5만원을 기부, 연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쓸것을 부탁하였다. 


원민성선수는 지난해 9월 모교 룡정5중에 한차례 기부금을 한후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쓰라고 연변9.3애심협회에 부탁했던것이다.

 


연변9.3애심협회 최국권회장(오른쪽)과 원민성선수(왼쪽 첫번째). 


원민성선수는 “적은 돈이지만 전염병예방통제앞에서 필요한 사람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타향에 있어도 언제나 고향이 맘에 있고 연변사람으로서 항상 자부심을 느끼군 합니다. 연변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표하기도 했다. 


연변9.3애심협회 최국권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 선뜻 나서는 것은 모든 공민의 의무이며 고향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원민성 선수의 장거에 감동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축구생애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면서 연변축구의 저력을 만방에 떨치기를 기원합니다”고 나서“지원이 시급한 곳에 잘 전달하겠습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