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현재 신종페염 바이러스 잠복기 7일"...음력설운송기간 어떻게 예방?

时间:2020-01-22 来源:월드조선족

전문가, "현재 신종페염 바이러스 잠복기 7일"...음력설운송기간 어떻게 예방?

22일 아침 7시 기준으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환자 324명을 확진했으며 14개 성시에서 확진사례가 나타났다.



국가의료보험국:확진환자에 특수 결산 정책 제공 


국가의료보험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환자에 특수한 결산 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운송부:Ⅱ급 비상대응조치 가동 


교통운송부는 Ⅱ급 비상대응조치를 가동해 위생건강 등 부서와 협력해 전염병 련합 방지와 통제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기차역, 부두 등 중점장소와 자동차, 선박 등 밀페된 교통운송도구에 대해 통풍, 소독, 체온측정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무한:무한 출입자에 대해 관리통제 강화


무한시는 출입자에 대해 관리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단체관광을 조직하지 않고 무한을 출입하는 자가용에 대해 추출검사를 진행하며 트렁크에 산 날짐승, 야생동물 등의 휴대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민항국, 철도부서:무한행 려객을 상대로 항공권, 렬차표 전액 환불 조치 실시 


관련 부서는 무한행 철도, 도로, 수로, 민항 등 교통출행방식을 선택한 려객을 상대로 항공권, 렬차표 등은 수수료없이 전액 환불 조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령사사:사전에 목적지국가의 입국 검역조치 료해해야


외교부 령사사는 최근 출국계획이 있는 중국 공민은 사전에 목적지국가의 입국 검역조치를 료해하고 자체의 건강상황에 따라 출행을 합리하게 배치할 것을 당부했다. 


전문가:바이러스 잠복기 7일좌우, 발열증세 있으면 바로 진찰받아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팀 성원 고점성은 현재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평균 7일좌우라면서 짧으면 2~3일, 길면 12일이라고 밝혔다.


일반 감기와 신종 페염의 차이에 대해 고점성은 "현재의 발병사례로 볼 때 주요한 증상은 발열이다. 미열 심지어 고열증세가 있고 마른 기침이 다수이다. 특히 3~5일이 지나면 숨이 가쁘고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심하면 호흡부전, 쇼크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발열증세가 있으면 제때에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히다. 특히 발병사례 접촉자라면 더욱 경각성을 높여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음력설 특별운송기간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1.로정을 잘 제정해 너무 피곤하게 다니지 말아야 한다.


될수록 여러번 차를 갈아타지 말고 충족한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몸이 지나치게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의 침습을 막아내는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이다. 


2.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사전에 현지나 목적지의 기온을 료해하여 그 기후에 적절한 옷을 준비해야 한다. 실내의 온도차가 크기때문에 꼭 조심해야 한다. 


3.N95마스크나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은 호흡기 분비물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만약 주변에 기침, 재채기를 하는 호흡기 전염병 환자가 있다면 될수록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 입, 코, 아래턱을 모두 감싸야 하고 특히 코 주변을 꼭 눌러 마스크가 얼굴에 온전히 붙도록 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그리고 마스크의 오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과정에 안쪽부분에 손이 닿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N95마스크

의료용 마스크 



4.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만약 조건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소독형 물티슈를 준비해도 된다.


이밖에 음력설기간 음식을 익혀먹고 사람들이 집중되여 있는 곳은 될수록 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꼭 가야 한다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밖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꼭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특히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육식을 비롯해 검역을 받지 않은 야생동물, 생선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다수 야생동물은 병원체를 휴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모종 전염병의 전파 매개물로 될 수 있다. 흰코사향고양이, 박쥐 체내에 코로나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이다. 


WTO에서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지침